일본에서 싱글맘으로 산다는 건?

일본의 인기 여배우 스즈키 교카. 그가 니혼TV에서 방영중인 토요드라마 이상적인 아들에서 싱글맘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아사히신문

 

@일본에서 싱글맘으로 산다는 건?

 

스즈키 교카(鈴木京香, 44, 사진)씨는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영화 ‘웰컴투 맥도날드’에서 그녀의 연기를 본 적이 있는데요.

조용한 주부이면서도 작가로 자신의 주관을 명확하게 밝히는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가 최근 출연중인 작품은 니혼TV의 토요 드라마 ‘이상적인 아들’입니다.

스즈키는 “요즘의 어머니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싱글맘(남편 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으로 등장합니다.

아들을 위해 식당에서 억척스럽게 일하는 엄마죠.

 

아들 다이치(大地, 야마다 료스케(山田凉介)에 대한 유별난 사랑이 코믹하게 그려집니다.

다이치는 그런 엄마를 연인처럼 생각합니다. 때로는 다른 남자를 만나는 엄마를 질투하기도 하는 청소년이죠.

어머니의 걱정 속에서도 아들 다이치는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스즈키는 극중 엄마 역할이 현실과 비슷한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초등학생 시절을 생각해봤습니다.

스즈키는 영화관을 즐겨 다녔습니다. 영화잡지 ‘로드쇼’와 ‘스크린’을 즐겨 읽었다네요.

이런 책들을 읽으며 브룩 실즈와 마릴린 먼로가 자신의 생일과 비슷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시기부터 스즈키는 자신이 여배우가 될 것임을 자각했다고 하네요.

 

‘이상적인 아들’을 국내 인터넷 포털 일본 드라마 사이트에서 몇편을 봤습니다.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아이가 성인이 돼서도 바르고 건강한 사고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침서가 되는 존재.

그게 바로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쉬워보이면서도 참 어려운 일이지만 말입니다.

 

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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