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행동지침과 시진핑 사상

       톈안먼[天安門] 광장엔 대형 마오쩌둥[毛澤東] 사진이 걸려있다. 마오쩌둥 사상을 다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던 등소평도 그 자리에는 올라와 있지는 못한다. 그만큼 중국공산당은 마오쩌둥의 그늘에서 성장했다는 것을 의식케 한다. 2002년 11월 공개된 중국의 새로운 당장(黨章)에 따르면 총강(總綱·전문)에 ‘중국 공산당은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사상, 덩샤오핑(鄧小平)이론과 장쩌민[江澤民]의 3개 대표 사상이 중국공산당의 행동지침으로 삼는다고 명시해 … 글 더보기

원샷법 통과와 박정권 허황 정책

       ‘메아리’라는 말은 참으로 아름다운 단어다. 그 단어만 듣기만 해도 곧 메아리가 들려오는 것 같다. 두산백과는 앞머리에 산울림이라고도 한다고 적었다. 산 표면이나 숲, 또는 먼 가옥 등에서 반사한 음향이 원음과는 시간적으로 구별되어 들려오는 것으로, 반사면이 음원에서 적당히 떨어져 있고 또 음원과 반사면 사이의 대기 속에서 음향의 감쇠가 적을 때일수록 … 글 더보기

朴, 與의원들은 피 토하며 연설해야!

       아시아N은 ‘공자와 정약용이 밝힌 바람직한 국회의원의 조건’이란 제하에서 논어(論語) 자로(子路)편의 예를 들기를 “자로가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는 말했다. 앞장서야 하고 위로해야 한다. 자로가 조금 더 말씀을 청하자 공자는 말했다. 게을러서는 안 된다[子路問政 子曰 先之勞之. 請益 曰 無倦].”고 적었다.    그 설명에서는 “정치인이라 하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야 하고 괴롭고 … 글 더보기

북한 광명성 위성 발사 통보

       새해들어와 북한은 1월 6일 4차핵실험(북측 언급 수소탄실험)을 했다고 깜짝통보를 했다. 그리고 이번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도 “북한이 8일에서 25일 사이에 위성을 발사한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히고 있다. IMO는 또 “북한이 발사 예정인 위성의 이름은 광명성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북한의 주장대로라면 2012년 말 ‘광명성 3호’ 이후 3년여 만에 ‘광명성 … 글 더보기

정부가 국민보고 나서달라 한다

       중국 역사상 청렴하기로 유명한 백이(伯夷)와 숙제(叔齊)는 은의 말기[殷末]고죽국(孤竹國) 군주의 아들이었다. 두 사람은 아버지 고죽군(孤竹君)이 죽자 서로 왕위를 양보한 어진 이들인데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은나라 폭군 주(紂)를 치자[역성혁명(易性革命)], 아무리 폭군이라고 해도 신하가 천자(天子)를 치는 것은 잘 못한 것이라며 바로잡기를 간했다.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자 백이와 숙제는 주나라 곡식은 먹지 않겠다며 … 글 더보기

가슴에 피가 엉긴 이들의 한숨소리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위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의 혹한(酷寒) 속 투쟁을 그린 오마이뉴스 기자의 ‘소녀상 옆에서 24시간 절망했다 “전기장판이 모자라요”’를 읽으며 가슴이 어리고 코끝이 시큰해 더 이상 읽기를 중단하고 만다. 특히 먹을 것을 준비해 가져다 나르는 시민들의 독지(篤志)에서 참을 수 없었던 것 같다. 철없는 박근혜 정권이 저질러 논 친일의 … 글 더보기

오만한 정권이 만든 한국 근로인권

        기간제근로자, 기간제교사, 틀린 말 같지만 결국 같은 말이다.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취업을 하는 근로자이고 선생님이다. 하지만 기간제라는 수식어가 앞에 들어가면 세상은 무시하고 있다고 한다. 정규직근로자가 아니고 정교사가 아니기 때문이란다. 분명 기간제교사도 교육부에서 발부한 교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데 정교사는 학생들에게 인정을 받는데 반해, 기간제교사는 세월호참사 때 순직한 교사를 순직처리도 하지 … 글 더보기

북한 장거리로켓 어디까지 갈까?

       북한의 불장난이 이젠 도를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다. 1월6일 수소탄실험을 했다고 세상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더니, 이번엔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르면 일주일 이내에 발사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는 뉴스이다. 북한 주민들 먹을거리도 신통치 않다고 생각하는 우리들 생각과는 너무나 다른 저들의 행동에 치를 떨게 … 글 더보기

미중 외교장관의 빗나간 회담

        어쩔 수 없는 미·중 외교장관 회담    중국은 북한이 꼭 좋아서만 유엔 제재결의안을 채택하지 않으려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과거 북·중 간의 외교역사상 친근했던 관계도 물론 쉽게 씻어낼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북한의 핵문제에 관해선 중국도 예민한 반응을 수차에 걸쳐 내비추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하고 있다. 2006년 10월 … 글 더보기

박근혜의 법은 목욕탕

        자신을 생각하기에 많은 이들이 공인으로 인정하고 있다면, 스스로 모든 언행(言行)을 조심하지 않으면 불같은 화살이 날아 올 것이라는 예감을 할 수 있어야, 깊은 상처를 조금이라도 덜 받지 않을까싶다. 비유하는 단어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좋은 뜻으로 말을 하려고 생각을 했는데, 받아들이는 쪽에서 비틀어지고 있다면, 더더욱 깊은 고찰(考察)이 필요하지 … 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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