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그것도 한 여름과 한 겨울을 뺀)에 한인학교에서 우리의 한글과 한국 문화를 가 르치고 전도하는 것 외 특별한 직업이 없는 나지만 난 내 자신 심심하게 지낸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아니, 생각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난 매일매일 심심치 않게 지내고 있 다. 그리고 난 꽤 … 글 더보기
세 모녀 ‘부산 여행기’ 예전의 그 맛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올해 초 한국 방문에서 우리 세 모녀가 세 번의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는 이야기는 이미 한 듯 한데, 오늘은 그 마지막에 해당되는 ‘부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 볼까 한다. 사실 이 여행은 원래 동생과 나만 기차로 여행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것인데, 막상 떠나기로 한 날이 되자 어머니 … 글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젊은 억만장자들
30세가 되기 전 첫 수 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건 비즈니스 성공에서 높이 치는 일. 그리고 가장 흔한 루트는 월 스트릿으로 향하는 거였지만 지금은 그 성공의 척도가 수 억만 달러를 벌어들이느냐,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더 이상 월 스트릿은 젊고 성공적인 이 들에게 이런 … 글 더보기
등장 밑이 어두웠던 걸 기억하며 찾았던 ‘제주 민속촌박물관’
지난 1월 고국 나들이에서 어머니와 동생과 찾았던 제주, 그 중에서 가장 그럴듯하게(?) 제 주의 명소를 방문한 곳이 바로 재작년과 작년 3개월이나 제주에 살면서 그 중 반 이상을 지 냈던 표선 ‘해비치 리조트’ 바로 코 앞에 있음에도 정작 안에까진 들어가보지 못했던 ‘제주 민속촌박물관’이었다. 정말 옛말은 … 글 더보기
이 드라마, 그렇고 그런 불륜을 다룬 작품이 아니다! “아내의 자격”
요즘 즐겨 보는 드라마가 또 공교롭게도 JTBC의 ‘아내의 자격’ 이다. 지난 번에도 말했듯이예전에 해 본 가락이 있어선지 종편 방송 중에서도 이 방송사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그걸보여주는 탁월한 감각이 있는 것 같다. 아니, 지금까지 종편에서 방영된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연속 지켜내는 걸 보면 그저 ‘같다’가 아니라 사실이 …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