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범람하는 페이스북 시대, ‘진정한 친구’의 정의는

     클릭 하나(‘친구 신청’)로 누구나 쉽게 ‘친구’가 되는 페이스북 시대. 그렇게 쉽게 맺은 친구가 범람하면서 어느 순간 ‘네가 왜 내 친구니?’니 하는 의구심이 경우도 있다.    31세에 세계적 경영대학원의 미국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가 된 애덤 그랜트 교수(34·베스트셀러 ‘기브 앤드 테이크’의 저자)가 개인적으로 정의한 ‘(친구가 범람하는) 페이스북 시대의 진정한 친구의 정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라고 한다. 이 얘기를 그의 ‘친구’이자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리면서 더욱 널리 퍼져 나갔다.      그랜트 교수는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이 e메일에 ‘나의 좋은 친구 애덤’이라고 쓰곤 한다. 나는 그런 친구 둔 … 글 더보기

중국이 아닌, 미국이 ‘세계의 공장’?-그럼 한국은?

   미국 신문에서 ‘미국 제조업이 귀환한다’는 식의 제목과 기사를 본 적이 여러 번 있다. 한국도 그렇지만 제조 공장을 해외로 옮기는 생산 원가의 경쟁력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비싼 임금, 물류 비용, 정부의 규제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한국에서 많이 들은 이유는 단연 ‘비싼 인건비’, 그리고 ‘강성 노조’ 등이었다.    그런데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임금이나 노조도 중요하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 것 같다.미국이 ‘에너지 혁신’으로 에너지 가격을 떨어뜨리면서 미국 내 제조업의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고 그래서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기업들조차도 미국으로 둥지를 옮기고 있다는 뉴스다.    뉴욕타임스(NYT)의 관련 기사를 읽으면서 …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