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뜨거워진 야구열기 속에 야구중계
방송과 관련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자체의 재미도 물론 대단하고,
그것만으로도 여러가지 할 이야기는 많습니다만…
오늘은 최근 우리의 저녁을 즐겁게 해주는
야구중계, 그 가운데 해설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같은 경기를 중계한다면 시청자들이
채널을 선택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가운데 큰 부분이 바로 해설자란 요인인데요.
-그런 이유에서 뜨거운 이슈인 월드컵
중계도 해설자란 부분에서 공동중계를 원하는 목소리도 상당합니다.-
프로야구로 매일매일 경쟁을 펼치는 3개의
스포츠 채널들. -물론, 4개
채널로 방송됩니다만..
MBC-Life는 MBC-ESPN에서 제작하죠.-

올초 야구해설자 15명이 참여한 국내야구
해설자 모임은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중파 3사의 해설위원인
허구연(MBC)-하일성,이용철(KBS)-박노준(SBS) 위원,
그리고 케이블 채널 각사의 대표 해설자인
SBS스포츠 이광권,MBC-ESPN 이순철,이횽봉, KBS N스포츠 이병훈,
또, 지역공중파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이성득(KNN), 구경백(OBS)위원 등등…
더 많은 분들도 있지만.. 일단 오늘의
포스팅에선 4분의 공중파 해설위원들을 프로필, 과거사를 살짝 알아볼까 합니다.
-이 포스팅은 앞으로 스포츠 채널,
지역공중파 편 등으로 이어집니다.-
허구연 해설위원.
MBC
청보 핀토스 감독, 롯데 자이언츠 코치
출신. 프로야구 선수로 뛴 기록은 없습니다만… 대학야구 홈런왕을 차지하고,
한국 실업선발팀으로 일본 올스타전에
참가했으나, 당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선수생활을 마쳤습니다.
프로야구 개막부터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다, 1986년부터 프로야구 감독과 코치를, 1990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치를 맡았죠.
이후 1991년부터 다시 해설을 시작해
MBC와 MBC-ESPN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허구연 위원 외에도 과거에는 MBC에
대표적 해설자로 김소식 위원이 있었습니다만…
최근 공중파 MBC는 허구연 위원, 원톱 시스템으로
야구해설이 이뤄지고 있다는 거.
하일성 해설위원
KBS
전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활약하던 하위원은 1979년 동양방송에서 야구해설위원으로
방송을 시작, 1982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KBS에서
야구해설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까지 쭉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던 하위원은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사무총장 일을 맡으며 해설을 쉬었습니다만.
2009년 포스트시즌, 3년만에 다시
복귀해 올해도 활발하게 해설위원 활동을 펼치고 계신다는 거.
이용철 해설위원
KBS
1988년 MBC청룡에 입단해 7승
11패, 2.74의 방어율로 당시 신인왕을 차지했죠. LG에서 삼성으로 이적해 현역에서 은퇴,
이후에도 삼성 스카우터와 코치로
2000년까지 활동한 그는 2001년부터 KBS와 KBS N 스포츠에서 해설을 시작합니다.
프로야구 선수출신으로 활약했단 장점 속에
하일성 위원이 KBO에 가있는 동안 그 입지를 굳건히 만들었죠.
지금도 대표적인 KBS 해설자로
활약중입니다.

박노준 해설위원
SBS
선린상고 출신의 고교야구 스타선수 출신,
고려대를 거쳐 1986년 OB베어스에서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시작합니다.
투수에서 외야수 자리를 바꾼 그는 해태,
쌍방울 거치며 선수생활을 거듭했지만 고교시절만큼의 활약을 펼치진 못했고,
결국 1997년 은퇴하고 말죠. 고교시절의
부상을 극복하고 1994년 3할타율과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광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이후 SBS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그는
2008년 10개월 간 히어로즈 단장을 맡았던 기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활약중이죠.
가끔 SBS 중계를 보면 초창기 해설위원을
맡았던 고 김동엽 위원의 해설이 그립기도 합니다만.
공중파 3사의 대표 해설위원들에 대한
소개에 이어 다음번엔 각 케이블
채널들의 대표주자 해설위원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반응 보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