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 바른 말은? #155. 나뭇결-나무라다

긴가민가? 바른 말은? #155. 나뭇결-나무라다

 

나무가지 나뭇가지.

[나무까지 나묻까지]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나무결 나뭇결.

[나무껼 나묻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나무단 나뭇단.

[나무딴 나묻딴]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나무더미 나뭇더미.

[나무떠미 나묻떠미]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나무등걸 나뭇등걸.

[나무뜽걸 나묻뜽걸]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나무래다 나무라다.

누가 남의 귀한 자식을 나무라?

 

나무램 나무람.

 

나무 속 나무속.

한 낱말이므로 붙여 쓴다.

 

나무잎 나뭇잎.

[나문닙]으로 소리가 덧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나무조각 나뭇조각.

[나무쪼각 나묻쪼각]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나무진 나뭇진.

[나무찐 나묻찐]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나무짐 나뭇짐.

[나무찜 나묻찜]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긴가민가할 때 펼쳐 보는 바른 말 사전에서

 

2011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2010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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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2017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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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 바른 말은? #154. 나름-나마

긴가민가? 바른 말은? #154. 나름-나마

 

나르시스트 나르시시스트(narcissist).

 

나르시즘 나르시시즘(narcissism).

 

나를 비롯하여 나를 포함하여.[참조] 비롯하다.

비롯하다

처음 시작하다, 여럿 가운데서 처음으로 삼다의 뜻이다. 따라서 나를 비롯하여같은 표현은 스스로를 낮추는 우리말 예법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나를 비롯하여나를 포함하여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름

의존명사이므로 독립적으로 쓰일 수 없다. ‘나름앞에 체언이나 관형어가 와야 한다.

책도 책 나름이지 그걸 책이 라고 읽느냐? / 나는 내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다. / 인정을 받고 못 받고는 다 제 할 나름이다.

 

나마아쉬운 대로 인정됨을 나타내는 보조사.

앞말에 붙여 쓴다.

그나마 다행이다. / 늦게나마 와 줘서 고맙다.

 

나마아쉬운 대로 접어줌을 나타내는 어미.

앞말에 붙여 쓴다.

도와주지는 못하나마 훼방이야 놓겠는가?

 


 

긴가민가할 때 펼쳐 보는 바른 말 사전에서

 

2011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2010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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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2017-4

2017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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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 바른 말은? #153. 나라말-나루터

긴가민가? 바른 말은? #153. 나라말-나루터

 

나락 .

다만, 일부 속담이나 관용구에서는 나락으로 쓸 수 있다. [참조] 씻나락.

씻나락 볍씨.

다만, 일부 관용구나 속담 따위에서는 씻나락을 인정한다.

귀신 씻나락 까 먹는 소리. / 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 도둑놈이 씻나락 헤아리랴?

 

나랏님 나라님.

은 높임의 뜻을 나타내는 접사이므로 사이시옷을 받치지 않는다.

 

나랏말 나라말.

 

나래날개.

날개의 문학적 표현.

 

나래비(ならび) 줄 서기.

 

나레이션(narration) 내레이션. 해설.

 

나레이터(narrator) 내레이터. 해설가.

 

나루가 나룻가.

[나루까 나룯까]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나루길 나룻길.

[나루낄 나룯낄]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나루배 나룻배.

[나루빼 나룯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나룻터 나루터.

거센소리 앞에서는 사이시옷을 받치지 않는다.

 


 

긴가민가할 때 펼쳐 보는 바른 말 사전에서

 

2011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2010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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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싸리

2017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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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땡깡’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당을 비난한 말 한마디 때문에 정국이 더 꼬이고 있다. 추 대표가 국민의당을 향해 땡깡이라는 말을 썼다. 참 몰상식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추 대표가 땡깡이란 말의 유래를 알고 썼는지 의심스럽다. ‘땡깡은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 ‘뇌전증’, ‘간질을 뜻하는 전간(癲癎)’의 일본어 독음 てんかん(덴칸)’이 변한 말이다. ‘땡깡이 아니라 모음의 발음이나마 살려 주로 뗑깡이라고 쓴다. 이걸 일본어 투라고들 하는데 일본어 투가 아니라 일본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뗑깡생떼로 순화한 바 있다. 의학용어로서의 간질전간뇌전증으로 대체된 지 오래다.

땡깡이든, ‘뗑깡이든 대한민국 유명 정치인이 입에 올려서는 안 될 말이다. 요즘은 이 말이 원뜻에서 멀어지기는 했지만 어원을 아는 사람이라면 기막힌 노릇이다. 30만 명이 넘는 뇌전증 환자와 그 가족들이 그렇다. 정치인이, 그것도 집권 여당의 대표라는 자가 병마와 싸우고 편견에 시달리는 이들의 고통을 어루만져 주지는 못할망정 그들의 마음에까지 생채기를 낸 꼴이다.

김종필 전 총리는 우리 기억에서 사라져 간 몽니라는 말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이런 건 좀 배우기 바란다.

땡깡대신 몽니생떼라고 했으면 국민의당도 열을 좀 덜 받았을 것 같기도 하다.

막말이 선명성을 부각해 주는 것도, 지지율을 높여 주는 것도 아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품격 있는 표현이 듣는 이에게 훨씬 더 강한 인상을 주는 법이다. 이낙연 총리의 국회 답변에 많은 사람이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2011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2010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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