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글쓰기 반면교사

그때로써는 알 리가 없다? (김영하 ‘오직 두사람’)

        글쓰기 반면교사 #171: 김영하 ‘오직 두 사람’ (4)   윤석과 아내 미라, 그리고 세 돌을 갓 지난 아들 성민을 태운 쇼핑 카트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에 있는 매장을 향해 내려간다. 남은 평생 동안 반복하여 떠올리게 될 장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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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의 띄어쓰기 정도는 알아야지! (김영하 ‘오직 두 사람’)

  글쓰기 반면교사 #170: 김영하 ‘오직 두 사람’ (3)   골프채에 맞아 뒤통수가 깨졌던데다 사채업자에게도 얼굴을 심하게 얻어터졌기 때문에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을 수 있었다.   아주 간단한 띄어쓰기를 내로라하는 작가들도 많이 틀린다. 이 문장에도 그런 예가 있다. 바로 ‘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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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 말고 하는 게 어때? (김영하 ‘오직 두 사람’)

​ ​ 글쓰기 반면교사 #170: 김영하 ‘오직 두 사람’ (2)   아내를 나에게 소개시켜준 사람이 박인수였다.   ‘소개(紹介)’는 ‘서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양편이 알고 지내도록 관계를 맺어 줌’을 뜻하는 말이다. 이 예문은 ‘나를 아내와 알고 지내도록 관계를 맺어 준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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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일’과 ‘못 할 일’의 차이 (김영하 ‘오직 두 사람’)

​   글쓰기 반면교사 #170: 김영하 ‘오직 두 사람’ (1)   결혼 안 하고 산다고 열등한 인간 취급 하는 눈길도 없었고, 나이 때문에 못할 일도 없었어요.      띄어 쓰느냐, 붙여 쓰느냐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말이 제법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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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 띄울지 말지는 시간에 맡겨!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글쓰기 반면교사 #169: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17)   지금의 김지영이 더 행복하고 더 자유로울 지도 모른다.   글 쓸 때마다 헷갈리는 것이 띄어쓰기다. 똑같은 글자인데 의존명사라서 띄어 써야 하고, 어미나 조사라서 붙여 써야 한다면 더더욱 헷갈릴 만하다. 예문의 ‘자유로울 지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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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맞추기는 나중, 맞히기부터 해!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   ​ 글쓰기 반면교사 #168: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16)   이 표랑 지도랑 노선도를 보고 버스 번호를 맞추는 게 수학 문제야.   표, 지도, 노선도를 보면서 버스 노선 번호를 알아내는 것이 수학 문제라는 얘기다. 그런데 조남주는 알아내는 행위를 ‘맞추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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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막이 아니라 방패막이다!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   글쓰기 반면교사 #167: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15)   합리보다 불합리가 많고, 한 일에 비하면 보상도 부족한 회사였지만,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는 개인이 되고 보니 든든한 방패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사건이나 공격으로부터 막아 보호하는 일. 또는 그 수단이나 방법’(표준국어대사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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