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선

2016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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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

2016몀 8눵 20일

 

 

 

 

 

고향을 다녀올 때면 늘 들르는 38선휴게소에서 바라본 소양호다.
지난해엔 저수량이 적어 많이 안타까웠는데 올핸 물이 많이 찼다.
푸른 잔디와 호수, 파란 하늘과 구름이 어우러지니 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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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2016년 8월 19일

 

 

 

 

 

 

 

 

 

 

 

 

 

산에서

다른 풀들과
생존경쟁을 벌여서일까?

꽃이
색은 더 짙고
튼실한 느낌이 든다.

비록
곧추 서지는 못했지만…


화진포 둘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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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

2016년 8월 19일

 

 

 

 

 

 

 

 

 

 

 

 

 

바닷가 절벽에 가을 꽃 해국이 피었다.

아무리 무더워도
가을은 성큼 다가와 있다.

최북단
강원 고성군 대진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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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꽃

  2016년 8월 19일

 

 

 

 

 

 

 

 

 

 

 

 

부추가 야생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인간이 먹기 위해 재배하는 식물도 모두 꽃을 피운다.
그런데 사람들은 즐겨 먹는 부추든 쑥갓이든
그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른다.
이런 꽃을 보여 주면 깜짝 놀라곤 한다.

하긴 나도 그랬다.

관심을 가져야 제대로 볼 수 있게 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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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나물

 

2016년 8월 18일

 

 

 

 

 

 


너무 늦게 만났다.
꽃의 개화 시기에 정확히 맞추기가 참 어렵다.
끝물이라도 만났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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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거라곤 도리가 없었다? (천명관 ‘고래’)

글쓰기 반면교사: 천명관 ‘고래’(18)

 

그 도시에서 여자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부두에 나가 허드렛일을 하는 것 말고는 별다른 도리가 없었다.

 

놀랍기는 하다. 비문도 술술 읽히게 만드는 재주가. 처음엔 그냥 술술 넘어갔다. 그런데 뭔가 개운치 않다. 다시 꼼꼼히 살피고 나서야 비문임을 알겠다.

 

‘여자가 할 수 있는 거라곤’이라고 할 때의 ‘라곤’은 ‘라고’에 ‘는’이 붙은 것이다. ‘라고’는 ‘라고는’이나 ‘라곤’ 구성으로 쓰여, 강조하여 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다. 뒤에는 수적으로나 양적으로 부정의 뜻 또는 부정에 가까운 뜻을 가지는 말이 온다. 표준국어대사전은 용례로 ‘그는 문자라고는 ‘ㄱ’ 자도 모른다./8월 내내 비라고는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다./형편이 어려워지니 친구라곤 하나도 찾을 수 없다.’를 제시하고 있다.

 

천명관의 문장을 언뜻 보면 표준국어대사전의 풀이에 잘 들어맞는 것 같다. ‘여자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도리가 없었다’라고 되어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여자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별다른 도리가 없었다’라고 해서는 의미가 통하지 않는다.

 

‘할 수 있는 거라곤’에 이미 ‘별다른 도리가 없음’의 뜻이 들어 있는 셈인데 그걸 간과하고 더 넣어 비문을 만들어 버렸다. ‘그 도시에서 여자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부두에서 하는 허드렛일밖에는 없었다’나 ‘…… 허드렛일뿐이었다’ 정도였으면 좋았을 테다.

 

 

 

 

 

 

 

 

 

  

 



 

2011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2010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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