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 바른 말은? #72. 고랭지-고릿적

긴가민가? 바른 말은? #72. 고랭지-고릿적

 

고냉지(高冷地) 고랭지.

높고 차가운 곳이라는 뜻이므로 냉지가 아니라 고랭의 구조이다.

 

고다 치즈(Gouda cheese) 하우다 치즈.네덜란드 하우다 지방에서 나는 치즈.

네덜란드 어의 ‘g’으로, ‘ou’아우로 적는다.

 

고달퍼 고달파.

 

고데(こて) (머리) 인두(). 흙손. 지짐 머리.

 

고동 고둥.

 

고두밥-지에밥

고두밥아주 되게 지어져 고들고들한 밥을 뜻하며, ‘지에밥약밥이나 인절미를 만들거나 술밑으로 쓰는, 찹쌀이나 멥쌀을 물에 불려서 시루에 찐밥을 뜻한다. ‘지에밥의 뜻으로 고두밥을 써서는 안 된다.

물의 양을 못 맞춰서 고두밥이 됐다. // 지에밥에 누룩을 섞어 술을 빚었다.

 

고들배기 고들빼기.

 

고래로부터(古來) 예로부터. 고래로.

()’부터의 뜻이 있으므로 고래로부터는 겹말이다.

 

고랫적 고릿적.옛날의 때.

고릿적 얘기를 왜 또 꺼내?

 

긴가민가할 때 펼쳐 보는 바른 말 사전에서

 

2011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2010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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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메꽃 #2017-1

2017년 5월 20일

 

 

 

 

 

 

 

 

 

 

화진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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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얼굴 디밀고 숨을 쉬어? (김탁환 ‘거짓말이다’)

 

글쓰기 반면교사 #142: 김탁환 거짓말이다’ (6)

 

찬수가 내 머리를 붙들고 누르는 바람에 바닷물이 갑자기 코와 입으로 들어왔습니다. 얼굴을 수면으로 디밀어 가쁜 숨을 몰아쉬었습니다.

 

찬수가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누나를 구하러 가겠다고 바다에 뛰어들었고, 찬수를 구하겠다고 화자(話者)가 역시 바다에 뛰어들었다. 찬수가 화자의 머리를 붙들고 눌러 화자의 머리가 물속으로 잠긴 것이고, 그 바람에 이른바 물을 먹게 되는 상황이다. 이때 화자가 얼굴을 수면으로 디밀었다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김탁환은 왜 얼굴을 수면으로 디밀어라고 했을까? ‘디밀다들이밀다의 준말이다. ‘들이밀다안쪽으로 밀어 넣거나 들여보내다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수면으로 디밀어수면의 안쪽으로 밀어 넣어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 이미 수면 아래에 있는 얼굴이니 수면으로 디밀 수도 없겠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래서는 숨을 쉴 수 없는 법이다.

 

수면 아래에 있는 얼굴이라면 물 밖으로 꺼내 놓아야 숨을 쉴 수 있지 않겠는가. ‘디밀다대신 내밀다내놓다같은 말을 써야 마땅한 대목이다.

 


 

 

2011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2010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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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2017년 5월 20일

 

 

 

 

 

 

 

 

화진포 호숫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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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 바른 말은? #71. 고기사리-고난이도

긴가민가? 바른 말은? #71. 고기사리-고난이도

 

고기사리 고기 추가분.

사리국수, 새끼, 실 따위를 동그랗게 포개어 감은 뭉치를 뜻하므로 고기는 사리로 표현할 수 없다.

 

고기집 고깃집.

[고기찝 고긷찝]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고까 꼬까. 때때.복수표준어.

고까신. / 고까옷.

 

고까와 고까워.

ㅂ불규칙용언곱다’, ‘돕다를 제외하고는 모두 로 활용한다.

 

고깐 고깟. 고까짓.

 

고난스런(苦難) 고난스러운.[참조] 스런.

스런 ⇒ -스러운.

스럽다는 일부 명사에 붙어 그런 성질이 있음을 나타내는 형용사를 만드는 접사다. ‘스럽다가 붙은 형용사는 ㅂ불규칙용언이 된다. ‘로 바뀌므로 스런이 아니라 스러운으로 활용한다.

맛깔스러운./사랑스러운./쑥스러운./예스러운./을씨년스러운./자랑스러운./자연스러운./자유스러운./좀스러운./짜증스러운./천연덕스러운./탐스러운./태연스러운./허접스러운./혼란스러운.

고난이도(高難易度) 고난도(高難度).[참조] 난이도.

난이도(難易度) 쉽고 어려운 정도.

난이도가 높다’, ‘난이도가 낮다’, ‘고난이도같은 말은 이치에 맞지 않다. ‘난도가 높다’, ‘난도가 낮다’, ‘고난도처럼 써야 한다. ‘어렵다’, ‘쉽다라고 쓰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난이도 조절. / 올 수능에서는 수리의 난도가 높았다. / 김연아는 고난

도의 기술을 선보이며 우승했다.

 

고 놈 고놈.

한 낱말이므로 붙여 쓴다.

 

긴가민가할 때 펼쳐 보는 바른 말 사전에서

 

2011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2010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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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 #2017-2

2017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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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 바른 말은? #70. 고갯짓-고깃덩어리

긴가민가? 바른 말은? #70. 고갯짓-고깃덩어리

 

고개짓 고갯짓.

[고개찓고갣찓]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고거가

고거고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고거는 받침 없는 체언이므로 주격 조사 가 붙은 고거가가 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이런 형태는 잘 쓰이지 않고 고것에 주격 조사 가 붙은 고것이에서 줄어든 고게가 주로 쓰인다.

고게 옆에서 자꾸 시비를 걸잖아.

 

고거이 고게. [참조] 고거가.

 

고고샅샅 고샅고샅.

 

고급스런(高級) 고급스러운.

스런 ⇒ -스러운.

스럽다는 일부 명사에 붙어 그런 성질이 있음을 나타내는 형용사를 만드는 접사다. ‘스럽다가 붙은 형용사는 ㅂ불규칙용언이 된다. ‘로 바뀌므로 스런이 아니라 스러운으로 활용한다.

맛깔스러운./사랑스러운./쑥스러운./예스러운./을씨년스러운./자랑스러운./자연스러운./자유스러운./좀스러운./짜증스러운./천연덕스러운./탐스러운./태연스러운./허접스러운./혼란스러운.

 

고기가루 고깃가루.

[고기까루 고긷까루]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고기결 고깃결.

[고기껼 고긷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고기국 고깃국.

[고기꾹 고긷꾹]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고기덩어리 고깃덩어리.

[고기떵어리 고긷떵어리]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고기덩이 고깃덩이.

[고기떵이 고긷떵이]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고기배 고깃배.

[고기빼 고긷빼]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

 

 

 

긴가민가할 때 펼쳐 보는 바른 말 사전에서

 

2011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2010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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