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객’ , 이번만큼은 영어 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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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자주 보는 시청자들 중에 하나입니다.

케이블에서 해주는 무한 재방송도 열렬히 보는 사람이지요.

 

무한도전의 이번 프로젝트 ‘식객’은, 특별히 뉴욕편은, 씁쓸했던
편이라고나 할까요?

솔직히 아쉬웠던 점이 몇가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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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식객 프로젝트는 ‘한식을 뉴요커들에게 알려라!’ 였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기대했던 프로젝트 중에 하나였기도 하고요.

 

‘봅슬레이’, ‘에어로빅’ 그리고 ‘벼농사’까지 했던 ‘무한도전’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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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편은 엉망진창이었던 그들의 요리실력이었습니다. 위생상태도
빵점이고 어떤 재료를 써야하는지도 잘 몰랐던 그들.

어설프지만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이 재미있기도 했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무엇을 만들지 메뉴를 정하고 죽통을 구하러 담양을 가고, 4대째
내려오는 떡갈비 사장님에게 ‘뭣 헐러고’ 를 들으면서

떡갈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궁중음식에 도전하는 자세가 과연
‘무한도전’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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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운 결과 그들은 이렇게 변했습니다. ‘팀 경쟁’ 당일날에는 예전에
그 사람들이었나? 싶을 정도로 생선손질이나,

떡갈비 고기 1800번 다지기, 위생상태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도
많이 발전한 실력이었습니다.

 

"뉴욕 가서도 잘 하겠구나." 하며 기대했습니다.  웃기려고만
가는 것이 아니고 한식을 알리고자 가는 것이기에

조금 진지한 면을 기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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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뉴욕에 가서부터가 정말 진지함도, 웃음도 없는 분량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실망했던 점이라면 바로 ‘영어로 한식을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까실 분들은 ‘우리가 미국인이냐?’ 겠지요.

 

제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유창했으면 좋았겠지만) 적어도 한식을 알리기 위해 간 사람들이라면,

사람들과 인터뷰할 문구 정도는 적거나 외워서 가야 했습니다.

아니면 옆에 통역관을 붙여줘서 대화를 원활하게 해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인터뷰 내용은

"한국을 아세요? 한국음식을 아세요?"

"김치/갈비/비빔밥을 아세요?"

사람들이 "네/아니요." 대답하면

"감사합니다."

 

이게 다 였습니다. ㅡ_ㅡ;;; 내가 아무리 무도 팬이라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정준하팀은

 

           

 

길거리 캐스팅 당해 인터넷 방송국에 들어가서 한 게 거의 ‘허리-업’
이랑 ‘메뚜기 춤’ 뿐이었습니다. ㅡ_ㅡ ;;

이건 뭐..뭔가 확실하게 이야기 할 것을 이야기 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아무리 작은 인터넷 방송이라 할지라도요.

 

‘봅슬레이’ ‘올림픽 중계’ ‘에어로빅’ 그리고 ‘벼농사’에서 보였던 그들의 준비성과
진지함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지금까지 보았던 ‘무한도전’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Teo PD가
어떤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는지는 모르나

그 동안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했던 그들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임을 확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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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도전 봅슬레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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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도전 벼농사 특집>

 

무한도전을 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명 깊게 봤던 ‘봅슬레이’편
과 최근에 방영되었던 ‘벼농사’편.

그 외 ‘에어로빅’이나 ‘올림픽 중계’등을 보면 얼마나 그들이 많은
준비를 해왔고 그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많은 지식들을 쌓아왔는지 방송을 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올림픽 중계’에서는 각종 기술의 이름, 슛 이름등을 다
알아야 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계를 잘 해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어쩌면 그것보다는
간단한 문구 조차 준비하지 않고

말하지 못했다는 게 참 아쉬울 뿐입니다.

 

아무리 레스토랑에 맛있는 음식이 잔뜩 있어도 메뉴판도 없고 식당주인이
그 음식을 설명해줄 수 없다면

어느 누가 그 음식을 먹겠습니까?

 

아직 ‘식객’ 마지막 편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가
‘잘됐다’ ‘안됐다’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를 수 있습니다.

저는 나름 태호PD의 반전 (패닉룸처럼) 도 기대를 합니다. 무한도전
팬으로써 말이지요. 잘 되기만을 바랍니다.

 

쩌리짱 ‘식객’ 장면보고 생각난 고든 램지

명세프가 아니라 고든 램지였으면 쩌리짱은 F욕만 죽도록 얻어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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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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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9) 무한도전 ‘식객’ , 이번만큼은 영어 잘해야 했다.

  1. 커몬요 says:

    이번일을 계기로 좀 더 만반의 준비를 하는 무한도전으로 거듭나세요~

  2. 에스띠안 says:

    무한도전 그래두 응원합니다!ㅋㅋ
    글 잘 읽었어요~
    추천 꾸~욱 누르고 갈게요^-^

  3. 고든램지였으면 …ㅋㅋㅋ 정준하 눈물 쏙 빼고 엉엉울면서 집에간다고 난리였겠네
    잘읽고 갑니다..

  4. 토깽이♬ says:

    헬쓰 키친 최고죠!! 저는 미션 최고의 레스토랑! 도 보는데요 !! 고든 램지 티비에서 보면 카리쓰마 넘치시지만 옆에 있음 ㅎㄷㄷ 할것 같은;;

  5. 토깽이♬ says:

    어느 분이 쓴 댓글이 지워진건가..? ㅠㅠ 답변해드려다 삭제 누른건가? ㅠ 헉 지못미 ㅠㅠ

  6. 공짠없어 says:

    정확한 지적입니다… 적어도 그 멀리 뉴욕까지 간 목적은 한식을 알리고자 함이었는데… 그 목적의식은 온데간데 없고… 몸개그로 싼 웃음만 주다 왔더군요..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왜 영어를 잘했어야 하는지의 필요성 조차도 인식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던 방송이었습니다~

  7. 나그네 says:

    타블로 형이 비난할만하다.
    돈쓰고 나라망신시키는 잔짜 개념없는 아동극이구만.
    국민엠씨란 자가 지방 인터넷방송에서 어린애앞에서 메뚜기춤이나추고
    레스토랑 여급에게 핀잔이나맞고 이게 대한민국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냐?
    나가 빌어먹어도 이런망신 안시킨다.
    어디서 굴러먹던 넘인지 알수없는 데프콘이란돼지는 괙꽥거리며 좋다고하는프로그램이 무한도전인가?
    이젠 요따위 유치개그는 치워버려라 .유치원에 애들이나모아놓고 니들하고픈 짓거리나해라.

  8. says: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한가지, 유재석씨와 정준하씨가 그 방송국에 들어갔던 이유는 한식을 알리기 위함이었고 실제로도 들어가서 소개하는 말을 계속 하던데요. 그리고 강력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춤을 추고 했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저는 인상깊었는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흥미롭습니다.

  9. 무도화이팅 says: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음식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거, 한국 음식을 잘 아냐 모르냐고 했을 때 대부분이 모른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인터뷰들을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단순히 ‘아 모르네~’ 하고 아쉬워 하고 돌아설게 아니라, 그 속에서 어떤 ‘도전 의지’를 찾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단 한 사람에게만이라도 제대로 우리 문화를 알리고 돌아와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면 그냥 웃고 무시당하고 떠들면서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마지막 편을 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보는 내내 조금은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단순히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방송 분량 채우기에 급급해 보였다고 할까요,,
    인터뷰를 시도하였으나 ‘한국 음식을 좋아하냐’ ‘어떤 한국 음식을 아냐’ ‘비빔밥이란 이것이다’ 등의 영어조차 제대로 외워가지 않았고,,, 음식을 주문하는 장면에서도 왠지 계속해서 무시 당하고 있는 장면을 보면서 (물론, 그런 그들의 국민의식도 문제가 되겠지만), 정말 한식을 알리기 위해 떠난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초라하고 볼 품 없어 보였습니다.
    코메디언이라는 점만을 계속 강조하면서, ‘우리 한국에서 온 유명한 사람이다, 관심 좀 가져줘라’하는 카메라를 의지한 채 주목 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 같았다고나 할까요.
    저도 무도 팬이지만, 이번편은 무척, 아쉽습니다. ^^;
    앞으론 좀 더 준비하셔서- 언제나 그랬듯, 감동과 웃음을 함께 전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0. 화이팅 says:

    님의 말씀대로 좀더 준비를 했더라면 더 좋았을테지요.
    님의 글을 차근차근 읽어보니, 음..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사실, 저는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 가서 이리저리 부딪치면서도 열심히 하는 무한도전에 감명받았거든요.
    데이브가 님처럼만 썼더라도, 욕 안먹었을텐데요.

  11. 무한도전 says:

    이번 무한도전편은 이선민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 들여야 합니다. 너무 개념없는 막장이었습니다. 평소 말장난이나 하는 개념없는 방송이라 안보았지만 이슈화되어 다시보기로 보니 한심하더이다. 이선민을 무한도전 피디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2. ... says:

    개그쇼에 너무 큰 기대를 하시네…
    게다가 아직 하고싶은 얘기가 다 끝난것도 아닌데 왜 이리들 설레발들이신지..
    그냥 다큐를 보세요.

    무한도전팀이 무슨 목적이 있었던, 실패하던 성공하던
    이따위로 진지하게 까인다는게 웃기네요.
    기본적으로 개그프로쟎아요. 설사 개망신을 당했더라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면 되는거죠.
    그렇게 진지하게 할려면 대본처럼 달달 외우고 가던가 하다못해 통역이라도 동원했으면 됐겠죠.
    그냥 무시당하던가 알리는거 실패하던가 그게 뭐가 그리 대단한건지…
    저프로가 목적달성 프롭니까?

    실패하고 망신하다더라도 그냥 그랬구나 하면서 보는 여유를 좀 가지세요….
    개그맨에게 국가 짊어지울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국가대표들 아니쟎아요.

  13. 윗분 말씀에 동감. says:

    도대체 얼마나 거창한 걸 기대하셨던 건가요…

  14. 유한도전 says:

    매번 열심히 도전해서 ‘무한도전’의 그이름에 걸맞게 행동햇는데…..
    갓으면 제대로좀 하고 열심히 한식을 알려라 반장,흑채,찌롱,쩌리짱,막내짱,길 아
    작가님에게: 참 많이 공감가는 글이 였고요, 언젠가 신문 칼럼에서 뵈요~~

  15. 무도파팅 says: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저도 보는 내내 불편했는데…거기다 마지막 정준하의 삐죽나온 주둥이…;; 제가 쉐프였으면 빈대떡을 얼굴에 던져버리고 귀국햇을 지도 ㄷㄷ ;;

    • 토깽이♬ says:

      쩌리짱의 시대가 오나 기대했었는데 저도 좀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왜 그랬는지 이유가 나온다고 하니까 또 봐야지요 ^^

  16. 무도화이팅 says:

    피자점원이 개밥던지듯 피자 던질때 전 짜증나던데..그게 웃기신 분들이 계신가봐요. 말도안되는 영어로 몇마디 하지도 못하자 무시하는 듯한 그 눈빛이 웃기신 분들이 계신가봐요..전 짜증나던데…아이 키울때 칭찬도 필요하지만 회초리도 필요하답니다.

  17. 공감합니다 says:

    해외에 나가면 일반인도 한국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책임감있는 일인들이 자연스럽게 되는 법입니다..물론 전혀 한국과 상관없는 개인들로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겠지요…우리나라의 most famous한 연예인들이라고 소개하면서 나라의 이미지가 그들과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그거야말로 넌센스가 아닐까요..? 저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18. 지리지 says:

    어느정도 수긍은 가지만, 요번주 2탄까지 본 후에 김태호PD가 왜 이번 특집을 프로젝트했는지 비판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9. majorkey says:

    동감합니다!! 저도 무도 팬이지만 이번에 정말 아쉬웠어요. 통역관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20. 날씬하마 says:

    꿈보다 해몽이라 할수도있겠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것을 다르겠으나 저는 그렇게 봤네요 아직 국제사회의 한국음식의 현실 아직 설명이 부족한상태 홍보부족의 현실을 그런식으로 표현한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만족하는사람보다는 만족하지 못한사람의목소리가 큰듯하네요

  21. 지나가요 says:

    이번은 뉴욕에서의 1탄이잖아요 ^^ 조금 아쉽게 느껴졌을지 몰라도,
    식객편에서의 쌀의 반전처럼, 뉴욕 2탄도 엄청난 감동이 준비되었을거라고 생각해요

  22. 룰루루~~ says:

    만약에 뉴욕이 아닌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우리나라보다 잘 살지 못한 나라에서 했다면..아마 이렇게까진 반응하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미국이기에..뉴욕이기에 더 그런거 같아요..역시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를 비롯해 영어에 대해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여태껏 무한도전을 보면 하나한 발전 해 가는 모습을 보여줬잖아요..뉴욕편도 이번이 처음이고 이렇게 사람들이 얘기 하지 않더라도 그들 스스로 리뷰 하면서 깨닫고 다음 해외 도전기에선 뭔가 달라질 계기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이번 프로젝트도 전문 요리사와 통역사들이 동반되어 그들은 단지 들러리로써 있었어야 맞지 않았을까요??그게 아니고 그 분야에 무지하기때문에 더욱더 그들의 도전이 값질 수 있다는거구요..어쨋든 보시기 민망하셨다는 분들도 계시지만..전 그들의 노력이 더 와닿게 느껴집니다..물론 민망해 하셨던 분들은 아마 다들 한 영어 하시는 분들이니까 그런 말 할 자격이 충분히 있으신 분들이시겠지만말예요..다만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가 한식을 알리고 그들의 반응을 보는 거라면 아직 방송되지 않은 분량을 보고 말해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그래도 영어가 큰 작용을 했다..라고 생각이 된다면 아마 무도팀들도 다음엔 그런 부분들도 더 신경쓰지 않을까??싶네요..
    그냥..민망해 하셨던 분들도 계셨다면 전 격려해주고 싶네요..

    • 토깽이♬ says:

      그렇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통역가’가 있다고 해서 진행에 주도권을 뺏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통역가’라는 자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를 원하면 안되는 직업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이 분야를 공부해봐서 압니다 ㅋ) 물론 그들이 돌아와서 스스로 피드백할 수 있는 계기는 마련하겠으나 뉴욕이든, 어느 나라든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려고 갔다면 적어도 어느정도 진지한 부분은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3. DLL says:

    요즘 예능 프로들 도대체 시청자들에게 뭘보여주고자 하는건지 모르겠더군요 한예로 시골에가서 짜여진 설정대로 일좀하고 밥해먹고 오는거 이상 무엇이 있는지 …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각자개인의 생각이 있겠지만 그곳 사정을 잘아는 타블로형 말이 공감이 더가네요

  24. 지나가는이 says:

    한식을 알리는 데 어느 정도 설명이 필요했어야 했다는데 공감합니다. 목적이 한식을 알리는 데 있으니까요.
    (다큐나 국가적홍보 방송이 아니지만 국민의 많은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으로 아쉬움이..)
    호텔에서 점점 한식이 없어져 간다는 기사를 읽은 저로서는 무한도전의 도전이 반갑게 느껴졌는데 더 아쉬움이 남네요..

  25. 좋은글 ㅎ says:

    타블로네 형도 비판을 하고 자기 생각을 밝히려면 이런식으로 해야하지 않았나 싶네요 못보는 무도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라도 보는 무도 광팬이지만 저도 같은생각 했구요 보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없잖아 있었어요 근데 문득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다들 솜씨들을 보니 바쁜 스케쥴에도 열심히 요리 배우고 노력했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배웠어도 막상 외국나가고 얘기를 하려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번계기로 영어공부 특집을 하지않을지 왠지 기대 기대 ㅎㅎㅎㅎ

  26. 김은경 says:

    좋았는데, 역시 코메디언이지만 프로답다는 생각도 했구요. 특히 유재석씨와 박명수씨는 역시 코메디언답게 미국에서도 사람을 웃겼구요. 인터뷰어도 이렇게 말했잖아요. ‘괜찮아요, 저도 한국말 못해요.’라고. 음식은 일단 먹어보고, 맛으로 전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관심이 시작되면 외국인들이 어떻게 음식을 만드는지 궁금해하지 않을까요? 물론 언어를 잘 구사하는 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필수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토깽이♬ says:

      넹, 일단 그런데 음식은 있지도 않았단 점은 잘 아실거고, 그렇게 진행되어야 했었다면 미리 음식을 몇가지 준비해서 가져갔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27. 공종식 says:

    사실,,무한도전 뉴욕편은 보지못했구요. 그런데 한식글로벌화의 첨병은 뉴욕일대의 한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욕엔 교포가 많아 한식당이 많은데 거기에 미국 최고의 신문인 뉴욕타임스와, 그리고 미국 최고의 입맛을 자랑하는 뉴요커들이 많아 뉴욕타임스에 한식이 무척 자주 소개됩니다. 얼마전에도 감기에 좋은음식으로 삼계탕이 사진과함께 크게 소개…그래서 더 많이 미국 주류언론에 소개되는 계기가 됩니다. 음식계에 ‘오피니언 리더’ 그자들이 많이 먹어볼 기회가 있으니깐,,그런데 아직도 한식은 갈길이 멀다고 해야 합니다. ‘뜨거울 때’에 가장 맛있고, 음식이 식으면 맛을 잃는 특징 등 손쉽게 조리해서 내놓기 어려운 음식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고,,

    • 토깽이♬ says: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 한식이 조리는 좀 어려운 면이 없지않아 있기는 하죠. 따뜻할 때 맛나는 음식들도 있고 말이지요

  28. says:

    거창한거 바라지 않아요.
    단지 한식이 무엇이냐, 김치가 무엇이냐는 미국인의 물음에 답은 했어야지요.
    그 지겨웠다던 비행기 안에서라도 한식에 대한 간략한 영어인터뷰는 외울 수 있지 않았나요?
    어차피 인터뷰라는 것 뻔한건데, 그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은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실망감을 감출 수 없네요..

  29. 에스띠로더 says:

    이렇게 생각하면 좀쉽지 않을까요? ㅎ 뉴요커들이 뉴육음식을 알리기위해 한국 서울에 왔따 근데 한국말을

    하나도 못한다….. 우리또한 제네 여기 왜온거야 하면서 쳐다나 보지않을까요? 그리고 왠지 음식알리려왔다

    면서 한국말 하나도 준비안해온게 무시하는것 같기도 하고

  30. 안따까워 says:

    비판하고 비난은 틀린데…타블로형은 비난에 피해의식이 너무 많은듯..
    미국이 볼때 빈틈이 보여서는 안대는데 하고 말하는듯 햇음
    글구 블로거와 댓글들 보니 너무 큰 걸 바라시는듯 ..
    프로 자체가 오락프로인데..다큐를 원하시네 다들
    첫술에 다들 배부르기를 바라시네…한식 제대로 안 알리구 왓다고
    욕심들두 많으셔라!!!

    • 토깽이♬ says:

      다큐를 원하는 것이 아니예요.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데 적어도 약간의 ‘진지함’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했었던 큰 프로젝트들에서 느껴졌던 진지함들 처럼요.

  31. g says:

    [사대근성] 입장에서 본다면 이번 무도편이 불편 했겠지…

    그리고 이번주 무도가 오락으로써의 입장에 충실한 것이 였는데..

    다음주 보고도 이선민 같은 지랄을 할 수 있을까?

  32. 토깽이♬ says: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셨군요.

    전 아침에 밥 먹으며 혹시 이런 상황들이 ‘설정’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는 통역관도 있고 잘했는데 예능이니까 설정으로 다른 한 컷을 찍고 이번주에 원래는 이랬습니다. 라고 나오길 바랬는데

    오늘 TEO PD의 말이 기사에 떴더군요. 실제 통역관이 있었고 멤버들도 영어과외를 받아간 상태였다고 하네요. 단지 현실적으로 부딪혀보자는 뜻에서 그런 장면들이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불편하게 보았다면 그건 잘못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제 예상이 나름 적중했군요. ^^;;;
    이번주 ‘무도’를 기대해보겠습니다 +ㅁ+

  33. 은하수 says:

    이번 설정은 좀 무리를 한것 같습니다 …

  34. 무뚜 says:

    저 프로그램 몇번봤는데 와 ~군기 만빵이던에요. 무슨 키친이었던거 같은데 저사람이었으면 하수구얘기나왔을때 아마 저 세프가 꺼지라고 했을거 같던데요 ㅋㅋㅋㅋㅋㅋ

  35. 김기연 says:

    참나 어처구니 없네~ 당신 말데로 준비해서 가면 그건 가식 아닌가?? 원론적으로 돌와봐서 이건 예능일뿐이고… 예능에 기댄 하나의 프로젝트일뿐인데… 뭐가 도대체 창피하고 아쉽다는건지 난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난 보면서 영어공부 좀 더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는데…ㅋㅋ 너무하시네~ 그런 준비된 멘트가 김치,갈비,비빔밥을 알릴수 있을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 2편을 보시라~ 보면 알것임… 얼마나 많은 홍보를 했는지… 아주 깔게 없으니까 시덥잖은걸로 까고 난리네~ 당신은 무한도전 펜이라 자부하면서, 여러사람들의 작은 생각을 자극하는것밖에 안되네~ 이휴~ 짜증나 이런사람… 펜이라고 하면서, 소심하게 작은걸로 까대는거 보면… 쳇이다~

  36. 실망 says:

    무한도전.. 이번편은 저도 실망했습니다. 재미도 없고..
    누구 말대로 뉴욕까지 가서 주접을…ㅠㅠ

  37. namsan says:

    도전 그 자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이 도전을 하는 식의 프로그램은 아니었나요~~~~~~

  38. 노 미국인 says:

    전문적 음식알리기 프로가 아니죠. 그럼…취지만 살리면 되는 거죠.
    뉴욕에서 한국사람이 한국음식으로 단 한 명의 외국 사람이라도 만나서 웃고 떠들면서 한국과 한국음식을
    알렸다면 그것으로 된것이죠.
    왜 울나라 사람들은 미국놈들만 만난다하면 영어 사용안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예민한지 도무지 참….쯧.

  39. says:

    구성을 좀 더 생각하고 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사람은 완벽할 순 없잖아요.. 사실 그자리에서 한국음식 아느냐고 물었을때 모른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바쁜 사람들 세워놓고 뭐라고 설명 해야 할까요..? 듣고 싶지 않을거 같은데요.. 사실 설명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 구성상 한식집에서 요리 대결을 하면서 한식 알리기 아니었나요..? 네 저도 보면서 영어 때문에 답답하더구요.. 그래도 이선민씨 처럼 완전 쪽팔리게 저게 뭐하는 병신짓이야 라고 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10년은 넘게 영어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에 가서 내내 한국생활을 하다가 그곳에가서 영어를 하는것이 쉽진 않다고 봅니다. 물론 통역을 붙였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어차피 무모한 도전을 일삼고 온몸으로 부딪치는게 모티브인 만큼 이선민씨 글도 너무 개인 감정이 폭발한건 아닌가 싶네요

  40. 써니 says:

    저도 식객편을 보면서 한편으로 씁쓸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무한도전 식구들에게 많은걸 바라지는 않았습니다만 적어도……….. 정말 공인이라는 의식이 있고 한식을 알리러 간 사람들이라면 ………… 작가들이나 스텝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몇자 적어서 들고 다니면서 보고 읽는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아쉽지는 않았을겁니다 또한 아예 통역을 데리고 다니던지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구 다른건 뭐 다 그렇다 쳐도 정준하의 행동은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애도 아니구 배우기 위해 그리고 도움을 받기 위해 쉐프를 모시고 간거면서 어쩌면 그렇게 쉐프의 말을 안듣고 자기 고집대로만 하려고 한건지 … 어떤 이유가 있어서인지 그 다음회는 아예 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정준하 때문에 무도가 보기 싫어졌거든요 ^^;;;
    하지만 그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그게 어른으로써 그리고 공인으로써 할 태도인가요 …….
    제가 그 쉐프 였으면 진짜로 방송이고 뭐고 카메라 끄라고하고 안찍었을겁니다 또한 정준하한테 욕을 바가지로 해줬을겁니다…
    보고있는 제가 더 화가 나더군요
    그리구 제작진에서도 그렇습니다
    다른 부분들의 부족함이야 무도의 매력일 수 있으니 그걸 그대로 다 보여주는거에 대해 이해한다 칩시다
    하지만 정말로 정준하씨의 그 태도를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거 차체도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튼 이번 식객은 저에게 있어서는 무도의 옥의티 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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