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 2번이나 봤지만 실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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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7광구가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저는 배우 하지원씨를 개인적으로 좋아했습니다. 여배우라고 예쁜 역할만 하지 않고 늘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하지원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영화 ’7광구’에도 내심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마지막회에서 길라임이 받은 ’7광구’가 하지원씨의 차기작이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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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Plan B’ 첫회를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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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야기 해줬던 ‘도망자 PLAN B’. 채널을 돌리다가 정지훈이
나오길래 급 채널 고정했습니다. ㅋㅋ

(정지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니엘 헤니가 나올 거란 기대감에
고정했음)

1회에 상당히 투자를 많이 한 게 보였습니다.

카메오들도 상당히 나오고 CSI를 좀 따라한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보이고. ㅋㅋ

전화를 하는게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책상 스크린에 해당하는 지도를
펼쳐 TV로 날리면 전화가 되다니. 헐.

 

시청률은 김탁구의 영향일지 모르겠지만 첫회인데 20%나 나오고
출발이 좋네요.

아직은 그렇다만할 경쟁률이 없어서 계속 1위를 할 것 같습니다.

’내친구’도 이번주면 끝나고 ‘장난스런 키스’는 아직 안 끝날
거 같으니까요.

‘장키’가 끝나면 고현정이 나오는 ‘대물’ 시작한다고 하는데
그 때 경쟁이 좀 되겠네요.

 

다른 분들은 이외로 이 드라마에 기대를 많이 가져서 실망감도 적지
않게 있는 것 같으시던데

저는 아무런 기대감없이 봐서 첫회는 무난한 마음으로 봤습니다.

 

1. 정지훈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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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연기가 아직 부족한 거 같습니다. 너털웃음이나 대사처리하는게
어색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보다보니 익숙해지더라고요. (어색한 게 컨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색하게 웃는 게 약간 어린 코난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거 수사물이라 그런가?

 

근데 쓸데없이 벗는거나, 액션은 좀 자제해줬으면 합니다.

아무리 정지훈의 복근이 좋을지언정 내용과 상관없는 노출은 복근을
욕되게 할 뿐입니다.

(나 이러다 언니들한테 맞는 거 아님? -_-)

 

2. 이나영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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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광고에서만 보다가 드라마에서 보니 반갑네요. :D

다니엘 헤니의 사랑을 받는 역할이라니. 님 부러워요 ㅠㅅㅠ

이나영은 드라마에서 과연 ‘미친
존재감’이더군요. 카리스마를 발산하시더군요.

어제 저녁에 로프 타고 내려가다
나쁜 여자가 칼로 끊어서 떨어지는 장면에서 멈췄는데

어찌 될 지 궁금합니다. 떨어지는
그 원샷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이정진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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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남격에서 합창 빠진다고
찍은 게 이거였군요 ^^

남격에서 볼때랑은 또 사뭇다른
이미지네요.

이정진 (도수 역)이 지우가 진이를
도울 때 어떤 역할을 할 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는 일단 도수가 지우를
잡는 역할인데, 왠지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마냥 멋지고 쿨한 형사는 아닌듯
하네요.

데니안이 팀장되었을 때 쿨하게
축하해주지 못했거든요.

하긴 밑에 있던 사람이 빽으로 윗사람이
되었으니 쿨하지만은 못하겠지요. ㅋㅋ

 

4. 윤진서 (윤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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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윤소란. 근데 윤형사로 더
많이 불릴 듯 하네요.

이 분은 그냥 뻔한 캐릭터일 듯.
드라마에서 보면 늘 나오는 선배를 좋아하는 후배.

불의는 못참고 특히나 선배한테
불의한 일이 닥치면 열내는 역할.

그런데 정작 선배는 그 후배에게
관심 없는 거죠.

분명 도수는 마지막에 윤형사랑
잘 된다에 한표입니다!

 

5. 다니엘 헤니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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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호! 2회 예고편에서 잠깐 봤지만 멋져요 >_< 꺆!

역시 멋진 남자로 나오시는군요. 요새 한국에서 하는 ‘쓰리 리버스’도
잘 보고 있어요.

한국에선 ‘삼순이’이후로는 드라마에서 처음 보는 듯 합니다.

예고편에서는 한국말 하던데,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기대해 봅니다.

(뭔말이 필요하겠습니까?)

 

6. 그 외에 조연들.

 

요새는 어떤 드라마이든 조연이
더 잘하고 재밌네요. 도망자도 한 몫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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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부
(공형진)                              제임스
봉(조희봉)                   나까무라
황 (성동일)        >

 

일단 제가 어제 본 조연들은 이렇게
3명이었는데 다들 참 웃긴 캐릭터였습니다.

앞으로 지우에게 어떤 도움을 줄
지, 시청자에게는 어떤 즐거움을 전달해줄지 기대해 봅니다.

 

7. 카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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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는 추노 주인공들이 나와서
화제가 되긴 했는데 저는 오지호역이 좀 호기심이 가네요.

 

오지호(케빈) 는 지우와 동업자로
나오는데 갑자기 원인모르는 화재로 죽습니다.

지우가 케빈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 지우는 이를 위해 케빈을 죽인 사람을 찾는데

진이가 자신의 의뢰를 해결해주면
케빈을 죽인 사람을 알려준다는데

케빈의 모습이 자주 보여질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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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 직장인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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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블로거가  ‘요일별 직장인 표정’이라는 포스팅을 해놨네요.

초초초 공감되는 생생한 얼굴 표정입니다.

여러분은 저 표정에 공감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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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일요일. 안타깝고 서러운 표정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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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자들의 소명이 담긴 ‘퓰리처상 사진전’

"누나, 퓰리처 사진전 봤어? 안 봤으면 나랑 같이 보자!"

화요일 저녁 그렇게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습니다. 전시회가 끝나는 날까지 10시까지
연장 전시를 합니다.

좀 빨리 퇴근하시면 넉넉히 보실 시간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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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 사진전은 예술의 전당 야외마당쪽으로 나가야 볼 수 있더군요.

그런데 예술의 전당과 회사의 거리가 가까우신 분은 V 갤러리에서
하는 ‘세계보도사진전’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퓰리처는 10시까지 하는 반면(9시까지 입장가능) 세계보도사진전은
8시까지(7시까지 입장가능) 합니다.

저는 7시 30분에 도착해서 마감이 되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퓰리처 사진전은 성인 10000원, 세계보도사진전은 성인 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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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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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건물 들어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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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들어가는 입구 – 재입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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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를 마음
아프게 했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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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 CONG
EXCUTION, Eward T. Adams,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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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TERROR
OF WAR, Huyny Gong "Nick" Ut,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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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WAR, Max Desfor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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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DING
THE BARRICADE, Oded Balilty,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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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EEING KOSOVE, Carol Guzy,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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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RADE CENTER ATTACK, The New York
Times Staff, 2001

 

무슨 이유로 철장을 넘어가는 지 모르는 아기,
옷에 불이 붙어 발가벗고 살려달라는 한 소녀.

살기 위해 죽음의 다리를 건너는 피난민들,
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죽었던 월드트레이드 센터 사진.

 

퓰리처 사진상의
전시사진들을 보면 대부분 약한자들을 찍은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혼자 할례를
하는 아프리카 여성, 죽음을 당하는 사람들, 인종차별 받았던 사람들 등

그들의 모습을
프레임에 담아 세상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했던 사진 기자들.

 

그들의 모습
하나 하나가 나에게 안타깝게 하고 슬프게 했습니다.

사진 기자들은
이런 나의 모습을 바랬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2. 사진
기자는 운도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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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UE
ON PIT RIVER BRIDGE, Virginia Schau,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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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SS OF LIFE, Rocco Morabito, 1967

 

 

퓰리처상도
운이 따르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끔 했습니다.

설명글을
보면 ‘지나가다가’ 라는 글을 가끔씩 보기도 했는데, 명장면을 포착하기 위한 운도
따라야 한다는

재미있는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사고 당한 사람들은 안되었지만요 ^^;)

 

사진 기자는
언제나 사진 찍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글귀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3. 나를 웃게 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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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AND CONFIDENCE, William C,Beal, 1957

 

아기의 표정을
보면 경찰을 온전히 신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찰도 작은
아기를 보호하려는 본인의 신념을 지키려고 했고요.

 

요즘은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모습들이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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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 RUTH RETIRES NO.3, Nathaniel Fein, 1948

 

모두들 베이브
루스의 얼굴만을 찍으려 했을 때, 이 기자는 베이브 루스의 뒷모습을 찍었습니다.

영원히 기억
될 베이브 루스의 ‘No.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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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ALK, The Associated Press Staff, 1992

 

빌 클린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자신감을 복돋을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어린 꼬마의
SMALL TALK지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귀 기울여 듣고자 하는 자세가 좋았던 사진이었습니다.

꼬마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말하고 있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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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SION OF HISTORY, Damon Winter, 2008

 

경쟁 후보자들은
다 실내로 옮겼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는 (현 대통령)은 비를 맞으며 연설을
했습니다.

그 때 당시,
오바마 대통령의 열정이 돋보이는 사진입니다.

 

4. 사진기자의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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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iting
GAME FOR SUDANESE CHILD, Kevin Carter, 1994

 

아마 이 사진은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사진입니다.

수단에서
사진 기자 케빈 카터가 죽어가는 아이를 노려보는 독수리를 찍은 사진이지요.

 

케빈 카터는
이 사진으로 퓰리처상을 받았지만 많은 사람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국 케빈
카터도 죄책감에 못이겨 자살을 해버렸지요.

 

퓰리처상
사진을 보면서 ‘사진 기자의 소명’ 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자들도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사건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전시장에서도
사진으로 저 반대편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사진 기자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어쩌면 잔인한
생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사람들이 죽어도

앞으로의
희생자들을 줄여보고자,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오늘도 뛰며 사진 찍는 것이

사진기자들의
소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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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위해 총이 눈 앞에 있음에도
카메라를 놓치지 않은 사진 기자>

 

그러기에
오늘도 사진 기자들은 죽음을 막론하고 뛰어다는 것이 아닐까요?

시간이 된다면
‘세계보도사진전’을 보기 위해 다시한번 예전당으로 뛰어들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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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훔쳐가지 마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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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twitpic.com/2dajh4)

 

일산에서 한 찜질방에서 발견된 수건.

저걸 만든 사람은 아마도 천재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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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의’가 뭔지 의문이 가게 하는 책

 

 

 

정의 : 사상가에 의하여 입법자나 위정자(爲政者)가 그 사회에서
궁극적으로 실현해야 할 규범 및 가치로 여겨 온 개념.

출처 : 네이버 백과 사전

 

제목과 책의 두께를 보곤 ‘허걱’했습니다.
‘이 책을 언제 다 읽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텔리전스’처럼 어려운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첫장을 피고 차근 차근 읽어보니
생각보다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쉽지도 않습니다.)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이해하기 쉬운
예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 편에는 멈추지 않는 기차와 두
갈래길. 한 길에는 5명의 일꾼이 일하고 있고

나머지 한 길에는 1명이 일하고
있을 때 그냥 기차가 간다면 5명이 죽고 방향을 틀면 1명만 죽는 상황.

또한 다리에 있는 사람을 밀면 5명을
살지만 다리에 있었던 사람은 죽을 수 있을 때

과연 어떠한 선택이 정의로운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가?

여러분은 어떠한 선택이 정의롭다고
보십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정의’라는
의미가 저에겐 더욱 더 흐릿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어떠한 것도 정의로운 결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 때 선택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모두에게 좋은 선택을 하는
게 가장 탁월하지만,

한 명이 어쩔 수 없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재판’현장의
모습이 가장 많이 떠올랐습니다.

‘정의’라는 단어에 단순히 ‘재판’이
가장 먼저 떠올랐네요 ^^;

예를 들어 형사 범죄를 저지른 피고.
그런데 이 피고는 어린 자녀들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판사나 배심원이 피고에게 사형선고나
무기징역 판결을 내린다면 그건 정의로운 결정이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원고 입장에서 본다면 정의로운
판결이었다고 말하겠지만

피고의 자녀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그건 정의로운 것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자녀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사상가들이 생각하는
‘정의’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 ‘정의’라는
것은 뭘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여서
한번 더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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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아기자기한 핸드드립 전문 커피집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때 처음 들어본 ‘핸드 드립 커피’.

제가 아는 커피란 겨우 자판기 커피, 캔 커피, 여러 브랜드화 된 커피들 뿐이었습니다.

‘핸드…. 면 손으로 직접 만드는 건가?’ 추측만 해봤을 뿐 마셔보진 못했는데

팀원분들이 워낙 커피를 좋아하셔서 식사하고 나서 커피를 종종 마시러 가는데요.

그 중에 자주 찾아가는 커피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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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커피 나루’ 입니다.

이곳은 에스프레소 커피도 팔기도 합니다만 핸드 드립 커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한번 올려야지’ 한다는 게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본의아니게 사진 사이즈를 가장 작은 걸로 맞추어 놔서 조금
작아도 양해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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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계신분은 핸드드립 커피를 만드시고 오른쪽에 계신분은
에스프레소 커피를 만들고 계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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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내부가 아기자기하기 되어 있습니다.

벽 그림도 참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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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난로!! 도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저는 이 카페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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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처리되신 아름다운 연인분들.

 

우선 커피맛도 있긴 하지만 이 곳에 오면 잠깐이나마 동화속 나라에
온 기분이 듭니다.

어떤 분들에겐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장소가 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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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화장실 가는 길은 귀여운 곰 가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오른쪽은 커피 콩 통입니다. 하나는 에디오피아에서
온 콩인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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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에 가면 아기자기 쿠키칸도 있고요. 여러 버튼들도 있고 한쪽에는
사람들이 포스트 잇으로 남기고 간

흔적을디 있습니다. 저 책상에는 펜과 포스트 잇이 늘 비치되어
있습니다. ^^ 저도 몇번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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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고 계시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커피 콩이 얼마나 좋은지 한 눈에 보이시지요? 뜨거운 물을 부으면
거품이 부글 부글 저러다 쏟아지는 거 아닌지;;

핸드드립 커피는 왁자지껄 점심시간에는 마시기가 힘들고요. 조금
한가한 점심시간때만 주문 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으면 다 만들기가
힘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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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쿠폰 10개 모아 공짜로 마신 카라멜 마끼야또고요.

오른쪽은 핸드드립 커피입니다. 이 커피의 이름은 르완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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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풍경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바깥에서도 마실 수 있고요.
그래서 흡연자분들은 밖에서 많이 드십니다.

그리고 제가 2층은 찍지 않았는데 2층도 있고 발코니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2층은 흡연자분들이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카페의 하이라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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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이 가게 주인분들이 고양이를 좋아해서 카페 바깥에서 고양이들이
다닐 때가 있답니다.

어제는 한마리만 있더라고요. 여유롭게 손님 책상구석에서 낮잠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입니다.

어찌나 잘 자던지 아무리 머리를 쓰다듬어도 깰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

 

이 카페에 가면 고양이들과 놀 거리들도 몇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 가득 아기 고양이들과 놀 수 도 있답니다 ㅋㅋ

서대문이 직장이시거나~ 핸드드립 커피를 맛보시기 원하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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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꿈을 대리만족 시켜준 뮤지컬 ’코러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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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뮤지컬 ‘코러스 라인’을 보고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라이센스를 받고 올해 초연하는 공연이었는데요.

브로드웨이에서는 10년동안 사랑받고 있고 토니상도 많이 받은 뮤지컬입니다.

 

제가 ‘코러스 라인’을 알게 된 이유는 저의 완소 미드 ‘앨리 맥빌’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앨리의 비서인 일레인이 코러스 라인 오디션을 봤었거든요.

거기서 부른 음악이 ‘Dance Ten, Looks Three’와 ‘Music and the Mirror’ 였습니다.

당장 그 음악을 찾고는 ‘코러스 라인’ OST도 샀었습니다.

 

그 OST를 듣고 듣고 몇 년간 OST를 듣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거든요 ㅠㅠ

"기필코 브로드웨이에 가서 보고 말리라!" 라는 맘도 가지고 있었고요.

그런데 한국에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두말할 것도 없이 바로 R석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제가 본 기간이 프리뷰 기간이라 25%할인을
받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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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했던 장소는 코엑스 아티움이었습니다.

자주가는 코엑스이긴 하지만 공연을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0^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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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큰 포스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드디어 보는 구나! 코러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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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이나 빨리 받아볼까 하는 마음에 5F로 갔지만

2시간이나 빨리와서 아직 티켓 오픈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비교적 넓은 로비 공간이었습니다.

이렇게 5F 6F가 공연장입니다 ^^

 

1시간쯤 서점에서 대강 시간을 때운뒤,
다시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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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분들이 코러스 라인을 보러
오셨더군요.

‘나같은 분이 꽤 많았구나’ 라는
생각에 조금 흐뭇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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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받는 곳에서 냉큼 티켓을 받았습니다.

늘 씁쓸한 이유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남들은 두장인데 저는 한장인거!!

(아흑 ㅠㅠ)

 

제가 앉은 줄은 죄다 커플뿐 …
(-_-;;;)

싱글인 저 때문에 좌석이 하나 비더군요.
(왜 미안한 생각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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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에서 본 무대입니다.

어떤 곳은 공연 전 촬영도 금지이던데
코엑스 아티움은 그런 제재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일행과 단체사진도
찍고 하더군요.

 

공연장에서 좀 놀라운 부분이 있었다면
코엑스 아티움은 음료 반입이 된다는 거!

왠만한 공연장은 생수 반입까지만
허락을 하는데 사람들 보니까 커피를 막 들고 오는 겁니다. (허걱!)

딱히 음료를 놓을 곳도 없는 데
쏟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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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독특하게 각 좌석 뒤에
VIP회원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대부분 기업의 임원진들이나 문화쪽
인물들이 많이 있었는데

제자리 쪽에는 박찬욱이라고 쓰여있는
좌석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혹시나 ‘박찬욱 감독’자리가 아닐까
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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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코러스 라인’ 공연은 완전
대리만족이었습니다.

제가 꼬꼬마였을 때 엄마에게 "뮤지컬
배우가 될거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코러스 라인은 24명의 오디션 후보자들중
8명을 뽑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입니다.

처음에는 24명에서 17명으로 추려지는데
17명이 인터뷰 시험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최종 8명이 뽑히는 것으로
막을 내립니다.

 

각각 출신지역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성격도 각양각색에 살아온 환경도 다릅니다.

하지만 ‘춤’이라는 하나의 꿈을
갖고 뭉친 이들의 모습에는 열정이 보였습니다.

 

코러스 라인에서 뽑힌 사람들은
스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스타의 뒤에서 춤을 추는 댄서를
뽑는 오디션이지요.

춤이 좋기 때문에 춤이 삶이기 때문에
스타 뒤에 가려져도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그러기엔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내가 조명을 받고 싶고 각자 삶에서
스타가 되고 싶어하지요.

하지만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조명 받는 사람은 흔하지 않지요.

 

어쩌면 ‘코러스 라인’은 사람들의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자역할이라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테지만

그러기엔 리스크가 너무 큰 세상살이를
살고 있는 우리는 세상사람들이니까요.

 

 

공연을 보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왜 상을 이렇게 많이
받은거야?"

"그렇게 재미있진 않은데?"

심지어 공연 중간 중간 숙덕숙덕
하시는 아저씨들도 계셨습니다.

사실 ‘폴’이라는 주인공의 독백이
좀 길긴 했습니다 ^^;

‘캐시’도 ‘Music and the Mirror’를
모르시는 분은 캐시 장면도 좀 지루해하셨을 듯 해요.

 

아마도 대부분 분들이 ‘브로드웨이
10년 공연’과 ‘토니상 수상’에 많이 기대를 하셨나봐요.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모르셨겠죠
^^

 

결론 짓는다면 ‘부모님이랑 오면
안되겠다’

저희 부모님은 좀 지루해하실 듯
하네요.

아저씨들은 125분 쉬는 시간없이
앉아 있는 것이 불편하셨나봐요.

 

아마 ‘스텝 업’이나 ‘하이스쿨 뮤지컬’
‘글리’ 와 같은 음악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배우지망생분들, 그리고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셨던 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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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찬 감동 90분 나이지리아전 – 3D 응원기

정말 격하게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2:2 종료 휘슬이 울리고 나서 16강 진출이라는 자막이 뜨자 모든 사람들이 환호에
차 있었습니다.

그리스전때는 교회 TV로, 아르헨티나는 집에서 그리고 나이지리아는 삼성동 메가박스
3D 극장에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리응원을 추천하고 싶지만 오늘 출근도 해야하고 거리응원하려면
몇 시간 전에 가야 경기화면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극장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

3D로 보면 재미있다는 팀장님의 말씀도 있으셨고 기대에 차서 11시부터 자고 2시30분쯤
일어나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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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나와보니 자랑스런 붉은 악마들은 빨갛게 영동대로를 메꿔주고
계셨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16강을 만들었어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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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메가박스에도 붉은 물결이 넘실 넘실 대고 있었습니다~ ^^

코엑스 메가박스는 3D는 만원이었습니다. 리뷰를 보니 음료와 팝콘을
지급한적도 있긴 했지만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음료와 팝콘을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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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이 어두워서 휴대폰 카메라로는
잘 안찍히더군요.

컴퓨터로 역광처리를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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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피로를 풀어달라고 그러던데

음향체크를 해서 그런지 음향이
시끄러워서 귀의 피로를 더해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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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경기를 보기 전 보여주었던
아르헨티나전.

이 장면을 보며 나이지리아전이
더 두근 두근 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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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역광처리한 사진입니다.

빨간 뿔을 한 두 커플. 셔터를 키고
사진 찍어대니 눈도 좀 아프긴 하지만 귀여우시더라고요.

이정우 선수의 골을 보고 1:1 로
전반전이 끝난후  출출한 배를 달래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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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내 흡연을 하러 오신 몇몇
분들.

흡연실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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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3D 안경을 보여드리려고요.
이 분을 필자가 아닌 저와 동행했던 동생입니다.

팝콘과 음료를 사들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메가박스는 경기관람후에 3D안경을
그냥 주더라고요. ㅋㅋ 집에 하나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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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밝아진 영화관. 많은 분들이
와서 한국팀을 응원해주고 계셨습니다!!

후반전 박주영 선수의 프리킥!!!
극장에 있는 분들은 가장 격하게 "대~한민국!"을 외쳐주셨습니다.

박주영 선수의 자책골 때문에 맘
상해 있었을 텐데 개인적으로 가장 기분 좋은 골이었습니다.

 

김남일 선수의 황당스런 행동으로
2:2 를 만들긴 했지만 원정 첫 16강 진출에 극장에 계신 모든 분들이

환호를 하며 크게 대~한민국!! 을
외치며 퇴장(?) 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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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밖을 나가보니 많은 붉은
악마들께서 집으로 향하시는 중 ^^

어떤 분은 파리바** 모델 박주영선수의
포스터(?)를 가져다가 함께 가시더군요.

재미있어서 찍고 싶었지만 어찌나
빨리 후다닥 가시던지 ^^

 

오늘 출근을 했지만 16강 진출이라는
소식에 피곤하지 않습니다 ^^

우루과이전에서도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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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동대로에서 받은 와이파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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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로봇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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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로봇설 1탄에 이은 2탄!!

 

 

차두리 선수 나이지리아 전에 나온다고 하죠?

차붐이 다시 한번 제대로 조종해주길 바랍니다! ㅋㅋㅋ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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